제가... 형부의 뮤즈예요? 한때는 미래가 기대되는 소설가였지만 지금은 그저 백수에 지나지 않은 집에서 살림을 도맡아가며 생활하는 길우. 글을 써야 하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아이템도 글에 대한 열정도 사라진 지 오래다. 날마다 지루하게 보내던 어느 날, 처제(지수)의 친 ...
섹스는 힘? or 테크닉?성인영화 감독으로 말수는 적지만 흥분하면 폭주하는 성격에 몸집과 목소리까지 커 북극곰으로 불리우는 태준. 호색가였던 아버지로 인해 여자를 성욕을 푸는 도구로만 생각하는 그는 지독한 섹스중독자로 쉽게 흥분해 영화 촬영에 지장을 준다. 심신을 달래 ...